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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타임 영화 [ 탈출 : 프로젝트 사일런스 ] 소개

by jjjeongmile 2025. 4. 2.

영화 <탈출> 정보

개봉일 : 2024.07.12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스릴러 / 재난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96분

배급 : CJ ENM

스트리밍 : NETFLIX

 

줄거리

synopsis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 생존자 전원이 타겟이 되었다. 기상 악화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공항대교.연쇄 추돌사고와 폭발로 붕괴 위기에 놓인 다리 위에 사람들이 고립된다.이때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군사용 실험견들이 풀려나고,모든 생존자가 그들의 타겟이 되어 무차별 공격당하는 통제불능의 상황이 벌어진다. 공항으로 향하던 안보실 행정관(이선균)부터사고를 수습하려고 현장을 찾은 렉카 기사(주지훈),그리고 실험견들을 극비리에 이송 중이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연구원(김희원)까지. 사상 최악의 연쇄 재난 발생,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가 시작된다!

 

국가안보실장 정현백(김태우)을 보좌하는 행정관 차정원(이선균)은 뛰어난 일 처리 능력으로 인정받는 인물입니다. 정원에게는 홀로 돌보아야 하는  하경민(김수안)이 있습니다. 그녀를 유학 보내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하게 되고, 주유를 하려고 들른 주유소에서 렉카 기사 조박(주지훈)을 만나게 됩니다. 현금 결제만 요구하는 의심스러운 조박을 뒤로 한 채 공항대교를 건너는 중 자욱한 안개를 마주하게 되고, 미친 듯이 질주하는 BJ 때문에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한편 돈을 받지 못한 조박은 주유소 사장에게 돈을 받아오겠다며 공항대교로 향하게 되고 사고 현장을 마주합니다.
이때 사고로 인해 국가 비밀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호송 중이던 개들이 탈출하는 장면과 함께 책임연구원 양 박사(김희원)이 처음 등장합니다.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개들의 머리에 컨트롤 칩을 심어 살상용 개로 훈련시킨 국가 프로젝트로 훈련 도중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되어 실험체들을 폐기하기 위해 이송중인 상황이었습니다. 

 

정원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이 사태를 수습하려 하지만 자신이 보좌하고 있는 현백이 이 프로젝트의 관련자이며 그 공으로 안보실장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정원은 현장에 고립된 사람들에게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게 된 이유를 사실대로 이야기할 것인지에 대해 갈등합니다.

 

특공대, 헬기까지 투입되지만 살상용 개로 훈련받는 개들은 컨트롤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부상자, 사망자들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갈등하던 정원은 이 모든 사실을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 털어놓게 됩니다.

 

이후 사람들과 협조하여 간신히 버스를 탑승해 탈출할 기회를 잡지만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대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이 사실을 사회에 폭로할 것을 우려한 현백은 훈련받은 개들을 사살하지도 부상자를 구조하려 하지도 않습니다.

 

이 때 양 박사는 잃어버렸던 노트북을 회수해 개들의 컨트롤 칩에 신호를 보내 케이지로 유인하고, 이곳을 탈출하는 과정 속 대위기가 찾아오지만 정원, 경민, 조박, 양 박사는 모두 무사히 탈출하여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대해 폭로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총평

사실 재난 영화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두려움이 앞서 즐겨 보는 장르는 아닙니다.
또한 영화 <탈출>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고 익히 들었기에 조금 망설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주지훈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기에 망설임 없이 재생 버튼을 눌렀던 작품인데요, 영화 보기 전 예고편이나 포스터를 보았을 때 영화 <해운대>가 생각났습니다.

 

두 작품을 간단하게 비교하자면 해운대는 보는 내내 눈물이 났고 한동안 바다를 볼 때마다 영화의 장면이 생각나기도 했는데요, 그에 비해 탈출은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났던 작품입니다. 주지훈 배우 특유의 뻔뻔한 캐릭터와 그의 강아지가 한몫했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 출연한 강아지는 실제 주지훈 배우의 강아지라고 합니다.)


또한 이 작품은 이선균 배우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데요, 
늘 그랬듯 명연기로 몰입감을 주어 영화를 보는 내내 이 연기를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던 작품입니다.


스토리, 전개 등 제 기준으로는 10점 만점에 10점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명배우들의 열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기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쿠키 영상이 있을까 싶어 기다렸지만 없습니다.